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계전선(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관계 === 원작자 감수라는 수식어가 붙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이후에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반대로 애니메이션에 있어 나이토 야스히로의 영향은 거의 없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더욱이 오리지널 설정에 속하는 캐릭터 화이트의 경우, 「트윈테일 소녀」, 「쌍둥이」라는 설정을 첫 회의에서 감독이 원작자에게 선언하듯이 말했다. 디자인 역시 나이토 야스히로의 고유의 디자인보다는 감독과 디자인을 주고 받으며 수정한 결과물이다. 쌍둥이를 넣는다는 감독의 의견에 나이토 야스히로는 마츠모토 감독은 가족이라는 테마를 원하는구나[* 전작 쿄소기가에 비추어 그리 생각했다고 한다.] 생각했지만, 마츠모토 감독이 "트라이건의 영향입니다!"라고 말하자 "응? 내 탓이야?"라고 생각했다.[* 2015년 7월호 뉴타입 인터뷰] 또한 화이트와 블랙의 경우, 사소한 시선 처리나 버릇 하나까지도 몇 번이나 리테이크를 거쳤다고 한다. 이런 점에 대해 나이토 야스히로는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감독 본인도 힘들게 하고 있으므로 불평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한다.[* 블루레이/DVD 1권 카와모토 토시히로와 나이토 야스히로 대담 중] 뉴타입 인터뷰에서는 "건강에 신경쓰면서 힘내세요"라고 할 정도. 다만 10월 초에 발매된 오토나 아니메디아에서 나이토 야스히로는 13왕과 붕락을 소재로 삼을 것을 자신이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왕 애니메이션화 할 거면 크게 하자는 취지로. 또한 나이토 야스히로는 오리지널에 관대하여 오리지널 스토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세한 스토리 구성은 감독과 각본가에게 맡겼다. >(원작을 그린 나이토 선생님이 녹음 현장에 있었는데 레오에 대해 이야기 했나요?)[br]'''사카구치 다이스케''' (레오나르도 역) 「간식 거리를 사오셨지만, 개인적으로 관계된 이야기를 하진 않았습니다. 나이토 선생님은 아마 애니에 대해서는 마츠모토 감독에게 전부 맡긴 면이 있어서, 딱히 조언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br]발췌 : Spoon.2di 2015/8/31 >(스토리를 선정하는 건 어떻게 정해졌나요?)[br]'''오오야부 요시히로''' (본즈 프로듀서) 「나이토 선생님으로부터 "이건 넣어줬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은 있었고, 저희 프로듀스진에서 낸 의견도 포함해서 감독이 골랐습니다. 다만 1쿨 작품이므로 고정 멤버를 누구로 할지는 정해진 상황이 아니었기에 누굴 등장시킬 지 고민했습니다.[br](나이토 선생님으로부터 리퀘스트는 있었습니까?)[br]'''오오야부 요시히로''' 「기본적으로 저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어떤 것이 OK라는 판단이 아니라 질문에 대답해주는 느낌이네요. 헬사렘즈 롯에는 어떤 규칙성이 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애니메이션의 표현은 꽤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br]발췌 : Spoon.2di 2015/8/31 >(캐릭터에 대해 마츠모토 감독과 자세한 논의는 했나요?)[br]'''나이토 야스히로'''「'''아뇨,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이 원작을 꼼꼼히 읽고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파악한 것이 (애니메이션에) 드러나 있습니다. 감독의 캐릭터에 대한 파악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라고 할까, 감독은 스탭이나 연기자들에게 이미지를 전달해야 하니 어쩌면 저보다 더 자세히 말로 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전 직감적으로 그리고 있으니까요.」[br]발췌 : 아니메쥬 2015/9월호 나이토 야스히로는 아니메쥬 9월호 인터뷰에서 "HL이 왜 그렇게 되었나는 설명하지 않고 계속 그리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오오야부 프로듀서는 Spoon.2di 8월 31일 발매지의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나이토 선생님이 부탁한 것은 「이야기를 (넓힐 수 있는 범위를) 좁게 닫지 말 것[* 설정을 설명하고 규격화할수록 이야기를 넓힐 수 있는 범위는 작아진다. 혈계전선 소설판에서 센트럴 파크가 두 개 등장하는 등, 있을 수 없는 지형지물 및 에피소드에 필요한 인물을 자유롭게 등장시키고 퇴장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도 설정을 확실히 정하거나 공개하지 않는다는 나이토의 방침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었습니다.[* 이걸 언급한 후 실제 뉴욕에 가보니 도로가 6차선, 8차선이고 거리의 저 끝까지가 한 눈에 보였다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물리적으로' 넓은 이야기를 했다고 말한다. 설마 본즈의 프로듀서가 원작가의 의도를 몰라서 이런 드립을 쳤다고 믿고 싶진 않지만….] 레오가 혈계의 권속의 소굴을 보았을 때 그에 대한 묘사는 하지 말아 달라든가," "라이브라의 위치에 대해 물어도 안개에 둘러싸인 느낌이었습니다."라는 인터뷰로 미루어 보아 결계에 대한 자세한 설정을 나이토 야스히로가 직접 풀거나, 그 설정을 승인하는 형식이었다고 추측하기는 어렵다. 다만 배경을 그린 키무라 신지가 라이브라 기지의 구조도를 그려 달라고 하자, 그건 그려주었다고 한다. 키무라 신지는 그 구조도를 기반으로 촬영 시 보이는 배경의 균형을 생각하며[* 감독의 요구 상 멀리서 잡는 구도가 많았으나, 키무라 신지는 반대로 줌을 땡겼을 때 비춰지는 부분을 고려했다고 한다.] 구조변경을 거쳐 애니메이션 설정을 그려냈다. 베테랑 스탭들과 성우를 기용하도록 강하게 주장할 정도로 비전이 확실했던 감독에 의해 성립된 작품이라고 오오야부 프로듀서도 언급하며, 애니메이션 혈계전선은 감독 마츠모토 리에의 오리지널 성향이 강한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오야부 프로듀서''' 「원작에 있는 이야기를 일단 감독의 안에서 샅샅이 풀어헤쳐, 레오의 시선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계속 해왔습니다.」[br]발췌 : Spoon.2di 2015/8/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